주차를 잘못한 차를 상대로 '주차 똑바로 해'라고 낙서를 한 사건이 벌여졌다고 노컷뉴스(네이버뉴스)에서 보도했네요. 물론 저렇게 스프레이를 뿌린 사람도 잘못이지만, 평상시에 사람들이 얼마나 주차를 비뚤어지게 하고, 다른 선에 겹쳐서 하고 그런 거에 화가 났으면 오죽하면 저랬을까 하는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평상시에 남이 보기에 부끄럽지 않도록, 자신이 주차한 차는 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는 생각으로, 똑바로 주차를 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네요. 적어도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니깐요. 뉴스 댓글을 보니까 저러면 안 되지만 한편으로는 통쾌해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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