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보조 인턴 교사의 배치와 관련된 정부의 결정이 YTN 기사(네이트 뉴스)에 떴네요.
정교사 채용을 늘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것 같네요.
시간을 달리는 공익 블로그에서 소개된
학교 공익을 대체하려는 목적이 아닌가 추측도 되고요.
공무원을 보조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 자격이고
채용되더라도 추후 임용에 가점 혜택같은 건 없을 것 같은데,
그렇게 된다면 좀 더 암울해지네요.
차라리 그 예산으로 지금 있는 정교사 부터 교수 학습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쪽이나,
신규 교사 임용을 임용 고시 출신 뿐만 아니라 우수한 교사를 외부에서 영입할 수 있는
제한적 경쟁 특채를 실시한다거나 하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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