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Gmail 블로그에서
드래그로 보내는 메시지에 그림을 첨부할 수 있게 업데이트를 했다고 하네요. 이미지 삽입 연구실(Inserting Image Lab)이 Gmail과 결합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하는데요. 기존의 방식으로는 첨부파일의 찾아보기를 눌러서 들어가야 했는데, 이렇게 드래그 방식을 활용하면 그림 파일을 메시지 안에 삽입하기가 더 쉬워지겠네요.
우선, 이미지 첨부를 할 때 클릭해야 하는 수도 줄어들고요. 메일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도 좀 더 뚜렷하게 표현할 수 잇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드래그해서 첨부한 이미지의 크기도 바꿀 수 있다고 하니, 점점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을 닮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Rich Internet Application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Gmail의 발전이 앞으로 기대되네요.
가능해진건가요? Gmail 사용자로써 기쁘네요.
답글삭제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데니엘 - 2010/05/17 05:51
답글삭제네, 베타 딱지를 떼고서도 꾸준히 새로운 기능이 갱신되서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