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기념해서 구글에서 l과 e를 카네이션 모양으로 변경하고 글씨도 카네이션 색깔로 분홍색에 옅은 노랑 하늘 배경으로 로고를 변경했네요.
네이버에서도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카네이션 꽃을 네이버 로고 위에 추가했고요.
다음에서는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라는 문구를 밑에 두고 아이들과 카네이션 그림을 로고 우측에 배치했네요.
네이트에서는 부모님 사랑합니다라는 문구를 아래에 추가했네요. 로고 오른쪽에는 하트에 초록 리본이 달린 그림을 추가했고요.
파란에서도 고맙습니다라는 문구와 카네이션 그림을 로고에 추가했습니다.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덧 무슨 기념일이 되면 로고를 바꾸는 게 유행이 된 것 같네요. 특히 구글 같은 경우에는 5월 7일에도 차이코프스키의 170주년 탄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로고를 바꾸기도 했었죠. 이렇게 로고가 바뀌면 몰랐던 것도 알게 되고 평소에 관심 가지지 못했던 것에 대해 찾아볼 수 있는 기회도 되는 것 같아서 신선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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