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1일 수요일
오즈의 마법사 기념 구글 로고 변경
2010년 7월 20일 화요일
백남준 탄생 78주년
2010년 7월 19일 월요일
2010년 7월 16일 금요일
blog.me
네이버 공지 '네이버 블로그 주소가 하나 더'에서 blog.naver.com/user_id 말고 user_id.blog.me 도 허용하네요. 티스토리와 텍스트 큐브는 디렉토리 나열식 도메인 이전에 앞에 쓰는 2차 도메인 방식을 사용해왔어요.
(예: user_id.tistory.com, user_id.textcube.com)
이번 blog.me 도메인 추가로, 네이버 블로그를 들어갈 때 주소가 한결 짧아지네요. naver.com/은 10번 입력하는 데 반해서 .blog.me 는 8번 입력하니 2번 입력을 덜 해도 되는 셈이죠. .me 도메인은 IANA에 의하면 몬테네그로의 도메인이라고 합니다. 사용자와 방문자의 접속 편의를 위한 업데이트라 마음에 드네요.
2010년 7월 4일 일요일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2010년 7월 3일 토요일
파이어폭스 애드온 20억회 다운로드 기록
Rock your Firefox라는 블로그에 의하면 파이어폭스 애드온(addon.mozilla.org)이 20억 번째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20억이나 기록이 되다니 정말 거대한 숫자네요. 이 경사를 기념하기 위해서 가장 자신이 즐겨찾는 애드온을 조사하기 위해 20억 파이어폭스 부가기능 중 최고를 고르는 행사를 벌이고 있네요.
뛰어나고 다양한 파이어폭스의 부가기능에 빠지고, 탭 브라우징도 먼저 지원해 주어서 예전부터 호감이 있었는데, 계속 발전하는 것 같아서 좋네요. 웹 브라우저의 다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사람들의 응원이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Firefox를 아직 사용하지 못했다면, 이 기회에 다른 웹 브라우저를 써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2010년 7월 2일 금요일
IBM이 파이어폭스를 기본 브라우저로
Bob Sutor의 블로그에 의하면 IBM이 공식적으로 모질라 파이어폭스 웹 브라우저를 기본 공통 애플리케이션의 리스트에 새로 추가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IBM이 어떤 컴퓨터를 구입하여 표준화된 작업환경을 그 컴퓨터에 설치해서 구축할 때, 거기에는 파이어폭스도 같이 들어간다는 의미이죠.
IBM 회사도 파이어폭스 오픈 소스에 여러 해동안 기여를 해왔고,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이유로 파이어폭스를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하라고 사내 직원들에게 권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일부 직원이 사용하는 거라면 이렇게 뉴스 거리가 되지 못하지만, 모든 IBM 사의 직원이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게 된다니 정말 참신합니다.
출처: http://www.sutor.com/c/2010/07/ibm-moving-to-firefox-as-default-browser/
2010년 6월 23일 수요일
오픈마루가 없어지다
오픈마루 공식 블로그에서 롤링리스트, 레몬펜, 라이프팟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할 때, 좀 꺼림칙한 느낌이 들었다. 오픈마루라는 이름의 마지막 포스팅이 2010년 6월 21일이 올라와서, 오픈마루라는 조직이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는 것을 알렸다. 이는 6월 24일 연합뉴스에서도 엔씨소프트가 오픈마루를 해체하는 대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쪽으로 집중한다는 보도에서도 나타난다.
오픈마루 스튜디오는 재미있는 웹 서비스들을 많이 만들었다. 그중 오픈아이디의 대중화를 이끈 마이아이디넷이나, 루비 온 레일즈로 개발된 실시간 저장 노트 스프링노트 등이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들이 수익으로 직접적으로 연결되기는 어렵고, 한국의 웹 사용자 환경과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다른 선택이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해체가 아쉽다. 특히나 오픈소소 참여를 독려하는 윈터 오브 코드같은 경우에는, 구글의 서머 오브 코드와 컨셉적으로는 비슷하지만 사람들이 참여하기 쉽게 했다는 점에서 좋아했는데, 그런 행사를 더는 볼 수 없다는 점이 진심으로 안타깝다.
2010년 6월 19일 토요일
2010년 6월 17일 목요일
닌텐도 게임기 증강 현실
2010년 6월 15일 화요일
기상청 동네예보 GIS 서비스
구글 가상 키보드
2010년 6월 12일 토요일
고등학교 수강신청
2010년 6월 7일 월요일
레고로 만드는 Hello World
Hello World는 보통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 학습할 때, 만드는 프로그램에서 출력하는 문장인데요. 그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세상에 안녕!'이라고 하는 셈이죠.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들었네요. 순차적으로 그리고 팔이 움직이는 게 신기한데요. 마치 잘 짜여진 수공업 기계를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비록 인쇄 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토너같은 것도 잉크가 마른다는 단점만 제외한다면, 갈아 끼우기 편하겠네요. 마커 펜만 새것으로 갈아 주면 되니깐요. 색상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요.
2010년 6월 3일 목요일
청와대 비서관 "트위터 국내 법인 세워져야"
트위터의 국내 법인이 필요하다(이데일리, 네이버뉴스)는 이야기가 청와대의 한 비서관에 의해 있었다고 합니다. 감시, 검열, 통제에 대한 우려가 먼저 드네요. 구글 YouTube의 경우도 제한적 본인 확인제 적용을 거부하는 바람에 한국에서 동영상 업로드를 막아버렸죠. 얼마나 우리나라의 인터넷에서 표현의 자유가 억압을 받았으면, 다른 나라 서비스에 망명하면서까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을지, 거꾸로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최근 국제 앰네스티에서도 한국에서 표현의 자유가 점점 더 침해되고 있다(SBS)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Google 공식 한국 블로그에 올라온 표현의 자유에 대한 글을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구글 로그인창 다시 원래대로 복원
그나저나 Gmail에 로그인할 때에는 '사용자 이름'이고 애드센스나, 텍스트 큐브에 로그인 할 때는 '이메일'이었는지 여태 눈치를 못채고 있었네요.
텍스트큐브 로그인할 때 매번 로그인상태유지가 파이어폭스에서 자동으로 체크되서 정말 불편하네요. 기본값으로 해제를 해 주거나, 아니면 한 번 해제하면 쿠키 등을 이용해서 다시 서버에서 체크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뭐 어차피 구글 텍스트큐브팀은 블로거닷컴이랑 하나가 될 테니 별로 신경 쓰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요.
2010년 5월 28일 금요일
구글 로그인 창의 변화
일단 ex라는 것이 example의 약어임을 추측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네요. (한글화의 미비)ex: pat@example.com
2010년 5월 21일 금요일
국립국어원 사이트에 관하여
http://korean.go.kr/09_new/라고 되어 있습니다. 09라는 숫자는 2009년에 새로 레이아웃을 갱신하여 내놓았다는 의미로 추정되는데요.
http://korean.go.kr/index.jsp에서 하위 경로로 리다이렉트하고 있는데요.
게임물 등급 위원회
그래서 공지사항 등에는 사이트 차단 예정 안내 등이 나옵니다. 미심의 게임물에 대해서 차단하는 것은 물론 법률을 엄격하게 적용한다는 점에서는 옳지만 독립 개발자들이 심심풀이로 특정인 간의 친목을 위해 만든 게임까지 차단될 수가 있고, 외국의 게임회사 경우 한국에 지사가 없어서 제도에 대한 이해 미비로 공정 경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부작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창의적인 손수 제작물(UCC 등)과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 제작을 장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엄격한 잣대로 심의를 하고 저작권법이 더 세밀하게 개정되는 군요.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 할지 정말 헷갈립니다.
이건 겜등위의 위원소개 부분만 봐도 무언가 상식과는 다른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분들의 게임에 대한 경력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분은 4분/(총 위원 12분 + 위원장 1분)의 비율이고 위원장 분의 경력은 무려 "통일문화연구소"군요. 저로써는 통일문화나 홍콩특파원이 게임과 어떤 직접적 관련성이 있는지 이해하기도 납득하기도 어렵지만요. 무슨 이유가 있으려니 해야죠.
일례로 이 사이트 차단 예정 공지사항에서는 독일 회사의 웹게임이 한국에 지사나 한국 담당 정규직원이 없기 때문에 이런 심의가 있는지조차 아는지 의문시 되지만 무작정 법률을 적용해야 하는 겜등위의 입장 때문에 사이트가 차단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질문/답변 게시글에서는 미심의 게임이 신고되고 있는데, 정의감 때문인지 사이트에 불만을 품은 유저의 소행인지, 경쟁 웹 게임 사이트의 훼방인지 알 수가 없지만 앞의 사례를 보아 차단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제1조(목적) 이 법은 게임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게임물의 이용에 관한 사항을 정하여 게임산업의 진흥 및 국민의 건전한 게임문화를 확립함으로써 국민경제의 발전과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 법제처,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http://law.go.kr/LSW/lsInfoP.do?lsiSeq=103973
게임산업을 진흥하고자 세운 법률이라는 취지가 정말 무색해지는 것 같습니다. 게임산업을 진흥하려면 음란, 도박, 선정, 폭력 등 청소년보호법에 위배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좀 더 창의적이고 기발한 게임 개발을 (비록 미심의라도) 유도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현 세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지금의 상태에서는 창조적 독립 게임 개발의 문도 매우 좁고(대기업 게임사에 의해 주로 주도되는 프로젝트), 외국의 게임 앱스토어같은 문호에도 폐쇠적이라는 의견 뿐만 아니라 쇄국적이라는 오해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게임 개발자와 소비자들이 인정하고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심의 체계도 중요하지만, 이런 사항에 대한 전문적 배경지식이 풍부하고 외부의 입김이 가해지지 않는 중립적이고 공정한 전문 인력의 도입이 검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영등위의 바다이야기의 심의 통과 불법 행위 사태처럼 누군가의 사리사욕을 위해 이런 심의 제도가 악용되거나 남용된다면 대중의 비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2010년 5월 20일 목요일
리눅스에서 USB 마운트하기
$ sudo mount /dev/sdb1 home/username/usb
을 통해 마운트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cd ~/u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