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ex라는 것이 example의 약어임을 추측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네요. (한글화의 미비)ex: pat@example.com
'예시:'라고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또한, 예시의 example.com도, 구글 사용자 계정에서 아무래도 제일 편리하고 많이 사용하는 것이 gmail.com일 텐데 왜 example로 표기했는지도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오히려 정보를 더 추가해서, 사용자들이 혼동하기 쉬운 사례인 것 같네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username이라는 사용자 이름(ID)을 쓰다가 위 예시문을 보았다면 username@example.com으로 입력할 소지도 있다는 것이죠. 글로벌 서비스이기 때문에 더욱 각 지역화/번역 문제에 대해서, 구글이(구글코리아가) 좀 더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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