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8일 월요일

계단이 피아노로 바뀌면

사람들은 계단 대신 에스켈레이터를 주로 이용합니다. 물론 저는 에스켈레이터에서 타서 기다리는 것이 답답하고, 운동도 할 겸 일부러 계단을 이용하지만 그런 사람이 다수는 아니죠. 위 동영상에서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계단을 더 많이 이용하도록 할까를 고민하다가,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이 고통스러운 일이 아니라 재미있도록 각 계단을 밟을 때마다, 해당 건반의 소리가 나도록 했습니다. 창의적인 문제 해결이 무엇인지 잘 나타내는 사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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