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맞춤법 1
- 2월말 행사가 -> 2월 말 행사가
- 너와 나 모두다 -> 너와 나 모두 다
- 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 -> 갈 기회가 있다.
(기회에 이미 가능성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으므로 굳이 중복하여 쓸 필요가 없다.)
- 코칭을 받다 -> 지도를 받다, 상담을 받다 (순화해서 쓰면)
코치(표준국어대사전)에 이미 지도하여 가르친다는 뜻이 들어 있으므로 '코치를 받다'라고 써도 된다.
- 워크샵이 없다 -> 워크숍이 없다
(표준국어대사전 표제어인 외래어를 기준으로 하되, 표제어에 없으면 국제 음성 기호(IPA)에 따른 외래어 표기법을 참조한다.)
워크숍(표준국어대사전)
- 여러분들을 보면 -> 여러분을 보면
(여러분이 이미 너의 복수형이므로 들을 쓸 필요가 없다.)
- 심장이 벌렁거리다 -> 심장이 벌름거리다
- 참여가 가능하다 -> 참여할 수 있다
참여가 불가능하다 -> 참여할 수 없다
(가능, 불가능은 It is possible/impossible to(또는 that)~ 에서 온 번역투의 문체로 고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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