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일 토요일

광고 이야기 - 진심이 짓는다

제일 좋아하는 "진심의 시세" 광고 

진심이 짓는다는, 다른 톱스타가 등장하는, 유럽의 성이 나오는 그런 천편일률적인 광고가 아닌 뭔가 측정할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를 갖고 방송되는 아파트 브랜드 광고라는 점에서, 다른 광고와 구별된다. 다른 아파트 광고 카피라이터들은, 이 광고를 보고 아마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아파트 광고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에 대해 다시 생각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이 광고는 가장 최근에 나온 "무장애 공간" 광고이다. 아파트 광고에서 소외받았던 장애인과 사람들의 접근성 문제를 조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 외에 10cm 광고(주차공간 규약이 차들의 발전을 따라가지 못해 문 열기가 비좁은데, 지하 주차장 차량 구획의 양 10cm를 늘려 시공한 사례) 등을 인상깊게 보았다. 나머지 광고돌은 e편한세상 브랜드홍보관 광고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는데, IE7에서 자바스크립트 오류가 몇몇 동영상(이를테면 에코하우스)에서 발생한다. (파이어폭스에서는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플러그인이 잘 작동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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